[보성=광주타임즈]보성군(군수 이용부)과 다향고등학교(교장 김호상)는 지난 10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빵 굽는 날!’ 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다향고 교직원을 비롯한 학생들과 보성군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15명이 참여, 맛있는 식빵 50봉지를 정성스럽게 포장해 지역아동센터 3개소와 저소득층 아동들로 구성된 그린티 오케스트라단 아동들에게 간식으로 우유와 함께 전달됐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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