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주타임즈]여수시 쌍봉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0일 항호마을 경로당 어르신 30명에게 ‘사랑의 짜장면’을 대접해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의 자원봉사로 어르신들에게 자장면을 대접하고, 재능 나눔을 통해 우리민요 따라 부르기 및 웃음치료 등의 시간을 마련해 어르신들에게 모처럼 흥겨운 여가시간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석한 경로당 어르신들은 “마을 사람들과 함께 경로당에서 짜장면을 먹으니 더욱 제 맛이 난다”며 환한 표정을 지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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