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성숙·발전에 총력”
지난 1일 치러진 의장 선출 선거에 출마한 강 의원은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강 의원은 지방자치제가 부활된 지난 1991년에 만40세의 나이로 초대 군의원에 당선된 이후 연속 7선에 성공해 전국 기초의회 최다선 의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강 의원은 "그동안 군민 여러분의 애정과 성원 속에 발전을 거듭해 온 영광군의회를 더욱 성숙·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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