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광주타임즈]정종섭 기자=빛가람(나주)혁신도시의 치안을 담당할 파출소가 공식개소했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28일 빛가람혁신도시 치안을 담당할 빛가람파출소가 이날 현판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빛가람혁신도시에는 그동안 치안센터가 있었지만 기관이전에 따른 인구 증가 등으로 인해 치안수요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파출소 설치를 지속적으로 요구했으며 파출소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현 치안센터 부지에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