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리어카 면허증 시험장·클래식 車 전시관·추억의 오락실 등
‘오메존’에는 차(茶)의 고장에 걸맞게 녹차과자점, 녹차향 휴게실, 클래식 자동차 전시, 어린이 미니카, 추억의 오락실로 구성되어 있다.
클래식 자동차전시관은 30년이 넘은 포니, 스텔라, 코란도 자동차 등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차량이 전시되고, 아빠와 아들이 함께 만드는 미니카 만들기와 미니카 대회도 열린다.
보성야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별빛 리어카 운전면허 시험장과 발급소, 8종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었다.
녹차골 보성향토시장 상인회에서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저녁에 열리는 보성야시장를 찾는 방문객들이 기존보다 늘어나고 머무르는 시간 또한 늘어나고 있으며, 오메존 전시관 조성으로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매년 12월이 되면 세계 최고의 차밭 빛축제가 열리는 고장인 만큼 오메 존거 보성야시장 입구에 대형 LED은하수 트리가 조성되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