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희망의 빛’ 경관조명 점등
상태바
영광군, ‘희망의 빛’ 경관조명 점등
  • 광주타임즈
  • 승인 2016.12.14 1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 시가지에 5m 트리·LED벚꽃나무·포토존 설치

[영광=광주타임즈]임두섭 기자=영광군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군청광장과 만남의 광장 그리고 단주리 회전교차로에 LED등으로 장식한 야간경관조명을 점등하였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2017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에게 밝고 희망찬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하고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추진하였다.

군청과 단주 회전교차로의 나무, 벤치, 쉼터에 LED 조형물을 장식하였고, 시내 중심에 위치한 만남의 광장에는 5미터 높이의 원형트리와, LED벚꽃나무 그리고 아치형 포토존을 꾸며 놓았다.

LED조명을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매일 일몰 이후부터 새벽2시까지 점등할 계획이다.

영광읍 루미나리거리 경관조명과 함께 연말연시를 아름답게 장식하여 특색 있는 볼거리와 훈훈함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