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관내 청소년 취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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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관내 청소년 취업 돕는다
  • 광주타임즈
  • 승인 2017.05.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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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기업·2개 고교와 협약
맞춤형 기능인재 우선 채용
[영암=광주타임즈]장재일 기자=영암군은 새솔다이아몬드공업(주)와 관내 구림공업고등학교, 영암전자과학고등학교와 기업맞춤교육을 통한 고졸 성공취업 100%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24일 체결했다.

새솔다이이몬드공업(주)는 이번 업무혁약을 통해 신입사원 채용 시 해당 고교 학생들을 우선으로 채용하기로 하였다.

협약에 참여한 두 전문계 고등학교도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기능인재를 육성하기로 하였고, 영암군은 협약에 참여한 기업과 두 전문계 고교 간의 고용과 취업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새솔다이아몬드공업(주)는 경기도 안산시에서 다이아몬드공구 도금업을 하고있는 강소기업으로 기술혁신을 통해 첨단반도체 업계에서 신뢰받는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조선업 구조조정 등으로 관내 취업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전문계 고등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의 기회를 만들고, 나아가서 관내 고교의 진학률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한편 영암군은 지난해 모헤닉게라지스와 수제차 및 자동차튜닝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5월 10일부터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7개월 과정의 자동차튜닝 전문기술인력 양성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

교육을 마치면 수제차전문기업인 ㈜모헤닉게라지스와 연관 자동차튜닝기업에 취업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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