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점검의 날을 매월 4일로 정한 이유는 일반적으로 불길한 숫자로 여겨지는 ‘4’라는 숫자를 의도적으로 지정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경각심을 갖는 날로 쉽게 인식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불길하다는 미신적 불안감을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타파하고 안전 의식을 더욱 고취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금까지 제257차(2017년 8월)까지 실시되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지금도 안전 불감증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아 마음이 씁쓸하다. 오는 4일에는 우리모두가 다함께 안전점검을 실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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