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농촌개발 공모사업 선정
상태바
담양군, 농촌개발 공모사업 선정
  • 광주타임즈
  • 승인 2017.09.28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업비 총 135억원 확보
5개소 기초생활기반 확충
[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군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8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3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봉산면, 대덕면 2개소에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비 120억원과 담양읍 삼다리 고가뫼마을, 금성면 봉황리 가라실마을, 수북면 개동리 개동마을 등 3개소에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8년부터 단계별로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 내역사업으로는 총 5개소에 기초생활기반 확충을 위한 문화센터조성과 마을회관 리모델링사업과 우물복원과 꽃길조성을 위한 경관개선사업, 주민역량 강화사업등이 실시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참여형 농촌현장포럼과 마을만들기 사업을 주도할 마을리더 및 전문그룹 양성 등 그동안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추진성과로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농촌개발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지역발전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