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한 교육진행해 반응 뜨거워
이번 다문화 이해교육과 요리교실은 다문화가정의 초등학교 재학생 비중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성의 존중과 문화 수용력을 높이기 위해 쉽고 재미있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9월 21일과 28일 이틀에 걸친 다문화 이해교육과 요리교실은 베트남, 필리핀, 일본, 태국 국적의 다문화 이해강사를 초대하여 아시아 4개국의 다양한 문화를 재미있게 배우고 4개국의 음식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나와 너, 우리’ 라는 공동체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구성원임을 알고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배려하는 마음의 자세를 갖자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곡성군드림스타트는 민․관 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글로벌한 생각과 사고를 높이며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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