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가정 지원·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산림조합의 사회적 책임활동은 숲을 이루는 나무를 키우듯 국가를 이루는 아이들을 함께 돌본다는 의미를 살려 다자녀가정 지원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민간 및 공기업 중 가장 많은 출산 장려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제도를 보면 ▲신규 직원 채용 시 다자녀 가정 지원자 5% 가산점 부여 ▲임산부 및 육아를 위한 여성 직원 탄력근무제도 시행 ▲출산 장려를 위한 지원금지급과 다자녀 양육 직원 포상 등이다.
다자녀 가정을 방문한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함께 키운 숲을 모두가 함께 누리듯 우리 사회도 다자녀 가정에만 양육의 책임을 지울게 아니라 국민 모두가 다자녀가정에 좀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며 다자녀가정을 응원하였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