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0일까지 대장장이·도자기 등 8개 분야 신청·접수
[해남=광주타임즈]김동주 기자=해남군은 지역 내 전통기술 보존 및 전승하기 위해 향토 장인을 발굴한다.
선정 분야는 대장장이, 도자기, 목공예, 옥공예, 죽공예, 짚풀공예, 전통공예, 기타 8개 분야이다.
선정 기준은 해남군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해남군 향토문화유산 보유자, 대회 출품 및 입상 경력이 있는 자, 그 외의 추천을 받은 자이다.
신청·접수 기간은 내달 30일까지이며 각 읍·면에서 추천을 받아 문화관광과로 제출하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향토 장인 선정위원회’가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장인은 해남군 향토문화전자대전의 향토장인란에 등재되고 해남군 주관 축제행사시 시연회 개최와 경연대회 등 각종 추천, 전승지원금 지원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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