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등장할 듯”
1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서준은 최근 ‘윤식당’ 출연을 확정하고 일정을 조율 중이다. 박서준은 공연 일정 탓에 이번 시즌에 불참하게 된 배우 신구의 빈자리를 채운다.
새 시즌에는 지난 방송의 주역인 윤여정·이서진·정유미가 그대로 출연한다. 이들은 이달 말께 출국해 본격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서준이 이들과 함께 새 윤식당으로 향할지 아니면 지난 시즌 신구가 뒤이어 합류했던 것처럼 깜짝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방송 특성상 박서준은 기존 멤버와 따로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
한편 제작진은 촬영 장소를 철저히 비밀에 부치고 있다. 지난 시즌은 인도네시아 발리 인근 휴양지에서 진행됐다.
‘윤식당’은 멤버들이 일주일간 한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을 담는다. 지난 3~5월 방송돼 최고 시청률 14.1%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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