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수칙·복무자세 확립
이날, 김선재 환경산림과장은 참석자들에게 어두운 새벽에 쓰레기 수거를 하며 항상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다며, 작업 중에는 반드시 야간 조끼와 보호구를 착용하고 차량을 움직일 때는 주변을 잘 살피고 차에 매달려 이동하는 사례가 없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한국 산업안전보건공단 김창수 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안전사고 사례 유형별 대처 요령을 습득하고 가로변 청소작업 시 안전 수칙 준수, 안전사고 예방요령, 건강관리, 근로자 보건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이른 새벽부터 청소업무를 하고 있는 환경실무원과 청소차량 운전원들의 노고에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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