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1000만 초읽기
상태바
‘신과 함께’ 1000만 초읽기
  • 광주타임즈
  • 승인 2018.01.02 1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철비 400만·1987 200만

[연예=광주타임즈]판타지 대작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이 1000만 관객 초읽기에 돌입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등에 따르면, 하정우·차태현·주지훈·김향기의 ‘신과 함께’는 개봉 13일째인 지난 1일 오전 11시30분께 관객 900만명을 돌파했다.

주호민의 동명 웹툰이 원작인 ‘신과 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와 그의 길을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가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는 이야기다. 이번 주 중반께 10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된다.

‘신과 함께’를 선봉장으로 한국 영화가 새해 초 극장가 흥행을 이끌고 있다.

김윤석·하정우·유해진·김태리 주연으로 박종철·이한열 열사를 다룬 영화 ‘1987’(감독 장준환)은 개봉 6일째인 지난 1일 오전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정우성·곽도원 주연의 ‘강철비’(감독 양우석)는 개봉 18일째인 전날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