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연예계에 지오와 최예슬이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설이 나왔다.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지오가 최예슬의 가족까지 챙기며 인연을 이어왔다는 소문이 불거졌다.
현재 지오가 공익근무요원이라, 사실 확인이 힘든 상황이다. 최예슬은 지난해 연기를 그만두겠다고 소속사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엠블랙 출신 또 다른 배우 겸 가수 이준은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정소민과 연인 사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배우로도 활약 중인 지오는 지난해 2월 훈련소에서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최예슬은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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