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 소장, 담양군수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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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소장, 담양군수 출마선언
  • 광주타임즈
  • 승인 2018.03.1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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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주민만 바라보고 화합과 담양발전 앞장서겠다”

[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 ‘새희망 플러스’ 정책연구소 김현석 소장이 담양군수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김 소장은 지난 9일 오후 5시 담양문화회관에서 지지자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담양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소장은 이날 ‘클린 선거’를 선언한 뒤 다른 후보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김 소장은 “담양의 적폐 중 적폐는 서로 헐뜯고 깎아 내리며 당선만 되면 그만이라는 후진적 선거문화”라고 지적한 뒤 젊은 자신이 이같은 선거문화를 끝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 시각부터 당선을 위해 상대를 헐뜯는 네거티브 선거전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새로운 정치신인으로 오직 주민만을 바라보고 화합과 담양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담양 발전의 10대 공약과 함께 특히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와 주민이 협치하는 협치정부를 만들고 주민과의 대화를 상설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중앙에서 경험한 행정과 담양의 고유한 가치인 청정 인문학적 가치를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4차 산업의 혁명지로 주민의 일과 삶을 조화시키는 ‘워라벨 담양’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봉산면 기곡리 출신인 김 소장은 한국자산관리공사 노조 수석부위원장, 서울 강남구 의회 의원, 18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후보 중앙선대위 청년위원회 팀장, 민주통합당 전국 청년위원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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