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한우협동조합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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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한우협동조합 준공
  • 광주타임즈
  • 승인 2018.03.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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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광주·전남한우협동조합(조합장 설재현)은 최근 담양군 담양읍 죽향대로 1169 새 보금자리에서 업무에 돌입했다.

지난해 3월경 현 부지 1992㎡(603평)를 매입해 그동안 농지전용 및 개발행위를 통해 건축허가승인을 받은 후, 지명경쟁 입찰을 통해 최저가로 입찰한 유천종합건설 주식회사가 시공사로 선정 공사를 실시, 건축면적 397.96㎡(120평)으로 건폐율19.97%, 연면적 956.86㎡(290평)으로 용적률48.04%이며 건축용도는 제1,2종 근린생활시설이고 철골구조 및 기타지붕으로 설계 건축했다.

총 3층 건물로서 ▲ 1층은 제1종 근린생활시설로 378.45㎡(115평)중 커피숍 72㎡(22평), 정육점 및 판매장 180.81㎡(55평), 공용면적 126.64㎡(38평) ▲ 2층은 제2종 근린생활시설로 면적 397.96㎡(120평)중 식당 및 주방 면적 378.45㎡(115평)과 옥외피난계단 19.51㎡(6평) ▲ 3층은 사무실 180.45㎡(54평) 으로 완공 했다.

총 공사금액은 토지 매입비 및 건축비, 각종 도구와 기자재, 부대비용을 포함 34억7천만원의 비용이 소요됐다.

이날 개점 축하공연으로 가수 진성씨가 초대돼 히트곡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등 불러 조합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에 설재현 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 “ 조합원들의 숙원사업이던 보금자리를 건립하게 돼 매우 기쁘고 조합원의 화합과 친목을 위해 앞장서나가겠다”며 “앞으로 좋은 상품으로 지역민들과 이용객에게 제공하여 명실상부한 희망찬 조합으로 발돋움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전남한우협동조합은 담양군 월산면 화방리 221번지에서 사용하다가 새로 준공된 담양읍 죽향대로 1169로 본점을 이전해 정상적인 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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