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3’ 스타들 12일 한국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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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3’ 스타들 12일 한국 온다
  • 광주타임즈
  • 승인 2018.04.0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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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컴버배치·폼 클레멘티프 등 4명… 톰 홀랜드 두번째 내한
[연예=광주타임즈]=마블 스튜디오의 새 슈퍼히어로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스타들이 한국에 온다.

2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컴버배치(42)를 비롯해 ‘맨티스’ 폼 클레멘티프(32)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22), ‘로키’ 톰 히들스턴(37) 등이 12일 내한한다.

네 사람은 1박2일 동안 기자회견·레드카펫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컴버배치와 클레멘티프가 한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홀랜드와 히들스턴은 두 번째다.

마블은 최근 아시아 지역 홍보 행사를 대부분 한국에서 진행 중이다. 올 2월 ‘블랙 팬서’ 개봉 당시에는 배우 채드윅 보즈먼,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지난해 7월에는 ‘스파이더맨:홈 커밍’의 톰 홀랜드 등 주연 배우진이 한국 관객을 만났다.

이달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출연진 또한 국내 홍보를 결정하면서 마블은 한국을 1년 동안 세 차례나 찾게 됐다.

루소 형제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인피니티 워’는 ‘어벤져스’(2012)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으로 이어지는 마블의 ‘어벤져스’ 시리즈 세 번째 영화다.

우주 최강 악당 ‘타노스’가 인피니티 스톤 6개를 찾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인피니티 스톤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존재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물체를 의미한다.

이번 작품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크리스 에번스·크리스 햄스워스·마크 러팔로·스칼릿 조핸슨·제러미 레너·앤서니 마키·폴 러드·폴 베터니·엘리자베스 올슨·돈 치들·베네딕트 컴버배치·톰 홀랜드·크리스 프랫·조 샐다나·데이브 바티스타·세바스챤 스탠·채드윅 보즈먼·새무얼 L 잭슨·귀네스 팰트로·조쉬 브롤린 등이 출연한다.

‘어벤져스’는 전 세계 매출액 15억1880만 달러(약 1조6270억원)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14억540만 달러(약 1조4862억원)를 각각 기록했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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