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광주타임즈]장재일 기자=영암소방서(서장 김기석)는 농번기를 맞아 지난 12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일손이 부족한 농촌마을에 100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따가운 여름 햇빛도 아랑곳 않고 땀을 흘리며 영암군 시종면 양파재배 농가 일손돕기에 여념이 없었다. 김기석 영암소방서장은 “소방 119는 그 어느 공공기관보다도 지역민들에 친밀한 조직”이라며 “특히나 요즘 농촌의 일손이 많이 부족해 지역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민들의 시름을 덜어주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강종만 영광군수 선거법위반 핵심증인 조씨 “진실 규명 밝히겠다”…허위증언 참회 영상 고백 광주시청서 25일 시민의날 축제 ‘광주만세’ 광주자원회수시설 후보지 3곳 압축 ‘더현대 광주’ 기와지붕 얹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짓는다 89돌 광주극장 ‘100년 극장’ 준비한다 ‘공실률 45%’ 전남대후문 상권 살리기 나서 ‘더현대 광주’ 사업 속도…시-현대百 상호 협력 협약
주요기사 광주시, 제2호 달빛어린이병원에 ‘센트럴병원’ 지정 광주시 ‘공항 이전’ 설득…무안 망운시장 방문 ‘한 해 7조’ 광주시 금고지정 평가 항목 바뀐다 광주시, 전일빌딩245서 매주 시민문화체험 행사 광주보건환경연, 낙농 원유 정기검사 광주소방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