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5월 1일부터 개최되는 담양 대나무축제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하기 위해 오는 28일 광주에서 열리는 슈퍼콘서트에 수 만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담양지역을 찾는 여행객들의 안전대책 차원에서 추진하게 됐다.
점검대상은 숙박시설 72개소와 찜질방 3개소 등 총 75개소이며, 소방시설 정상 작동여부와 피난설비, 비상구 유지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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