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 조상용 기자=담양군 담양읍(읍장 이성우)은 지난달 29일부터 2주간에 걸쳐 관내 64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좌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좌담회는 여름철 폭염을 대비한 노약자 행동 요령과 주민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주민들의 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성우 담양읍장은 “부임 후 3번째 진행하고 있는 좌담회는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며 “접수된 건의사항은 즉시 검토하고 가능한 빨리 처리해 신뢰받는 담양읍을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광주시 ‘하루 만보 걷기 챌린지’ 진행 전남도,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 1254억 나주시, 청년후계농업경영인 65명 선발 담양 육아나눔터·장난감도서관 재단장 임혜진이 선보이는 비올라의 독특한 매력 광주 동부경찰서 교통과장 대기발령 ‘뇌물 비위’ 전직 시의원 “직무연관·대가성 없다”
주요기사 광주시-국회-시의회-교육청, 광주발전 위해 뭉쳤다 광주시 ‘업무 자동화’ 도입…年 3000시간 단축 광주시, 여성 잡(Job) 페스타 개최 광주 노사민정 ‘일하는 모든 사람 존중’ 공동선언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상설관 개설 광산소방 하남센터 3팀, 화재진압기술 광주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