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광주타임즈] 양인선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담실은 지역 주민이 자신의 혈압·혈 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인지하고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 치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은 11월까지 지역 특성에 맞춰 면사무소, 복지회관, 농협 등에서 진행한다. 중요 상담 대상인 30·40세대 직장인을 위해 화순광업소, 녹십자 화순공장에서도 매달 상담 실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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