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명품딸기 조기 출하 위한 화아분화 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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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명품딸기 조기 출하 위한 화아분화 검경
  • 광주타임즈
  • 승인 2019.08.1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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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광주타임즈] 최원영 기자=보성군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말까지 딸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안전 조기 재배기술 제공을 위한 화아분화 검경 서비스를 실시한다.

보성딸기는 관내 재배면적 71㏊에총 조수입 200억 가량되는 고소득 작목이다. 특히, 딸기 가격이 가장 좋은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많은 수량을 확보하는 것이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된다.

딸기는 반드시 화아분화 확인 후정식해야 조기 수확이 가능한 작목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육묘기 딸기의 화아분화 검경 서비스를 통해 정식 시기 및 화아분화 촉진 기술 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딸기 재배 농가는 자가 육묘의 경우 각각 위치가 다른 딸기묘 3~4주를 뽑아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면 현미경 으로 직접 생장점을 관찰해 화아분화 진행정도를 확인 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적절한 정식 시기 판단 및 화아 분화 촉진 기술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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