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소방서, 화순교회 심폐소생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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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소방서, 화순교회 심폐소생술 교육
  • 광주타임즈
  • 승인 2019.08.2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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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응급환자 발생시 초기대처능력 향상

[화순=광주타임즈] 양인선 기자=화순소방서(서장 김기석)는 20일 화순교회 대학부 학생을 대상으로 심폐 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 장충격기 사용법 ▲소화기 사용법 및화재대피 요령 등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체험교육으로 학습 효과를 높였 다.

화재 또는 응급환자 발생시 최초 발견자에 의한 초기대처능력을 향상을 향상시키기 위한 소방안전교육은 국민 스스로 생활안전을 습관화함으로써 무의식 속에 내면화돼 생활양식으로 자연스럽게 묻어나도록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몸에 익혀두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화순소방서 교육담당자는 특히, 심정지 환자의 경우 최초 발견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급성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핵심요소 라며 “환자발견시 주저하지 말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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