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홍보대사 박나래, 성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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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홍보대사 박나래, 성금 1000만원 기탁
  • 광주타임즈
  • 승인 2019.09.0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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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광주타임즈]김영란 기자=목포시 홍보대사인 개그우먼 박나래가 고향 목포의 아이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목포시는 지난 5일 박나래가 목포지역 조손가정과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목포시복지재단에 쾌척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성금을 기탁자의 뜻에 맞게 지역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목포의 딸로 불리며 독보적인 흥과 끼로 국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는 박나래는 지난 3월 목포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나래는 고향 목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내보이며 평소 출연하고 있는 '나혼자 산다'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목포만의 특별한 맛과 명소를 알리는 등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목포가 고향인 박나래는 현재 MBC '나혼자 산다', SBS '리틀 포레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 인기 개그우먼이자 방송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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