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광주타임즈] 이승현 기자=광양시 진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사정, 김병추)는 18일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사계절 행복 찾기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염색 봉사 사업 ‘청춘에 물들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 에는 광양제철소 직원과 직원 가족으로 구성된 ‘깎아헤어 재능봉사단’과 함께 진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참여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미용실에갈 여유가 없는 어르신 80여 명에게 염색과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해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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