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예방 프로젝트 실천 [광주=광주타임즈] 강대호 기자=9월 30일 광주 광산구 어룡동 주민 자치회(회장직무대행 오성희)가 외식 업체 광주푸드, 민속촌, 송정금호식육 식당과 돌봄 이웃 어르신 6세대에 반찬을 지원하는 협약식을 갖고 현판을 전달했다. 협약은, 이웃이 이웃을 살피며 주 1회 어르신 세대에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동 주민자치회의 ‘고독사 예방 프로젝트’를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김성주 송정금호식육식당 대표는 “어르신들을 위해 반찬을 챙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어르신들이 집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음식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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