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률 12%…주민불편 최소화
현재 터파기 공사 공정율 70% 정도가 진행된 상황으로, 올해 말까지 지하층 공조작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따라 군은 지난 11일 명현관 해남군수와 실과소장이 자리한 가운데 청사 신축사업 현장점검 및 공정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서는 콘크리트파일 작업이 이루지고 있는 공정의 현장점검과 함께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하는 한편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주민불편 사항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콘크리트 타설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체증 등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특별지시하고, 근로자 안전 및 현장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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