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2030 푸드플랜 기반 조성’ 농가 교육
상태바
해남군 ‘2030 푸드플랜 기반 조성’ 농가 교육
  • 광주타임즈
  • 승인 2019.12.01 1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일까지…로컬푸드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 위해

[해남=광주타임즈]조영춘 기자=해남군은 로컬푸드 직매장 설립을 앞두고,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농가 교육을 실시한다.

해남군은 오늘부터 오는 20일까지 해남군 2030 푸드플랜 기반 조성을 위한 참여농가 집합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완주로컬푸드 성공신화를 이끌었던 안대성 대표와 이옥근 전 완주 온고을 공공학교급식지원센터 센터장 등이 해남에 상주하면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12월 중 교육은 소규모 이중하우스 사업 농가와 해남읍, 삼산, 화산, 현산, 옥천, 계곡, 마산면 생산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내년 1~2월에는 송지, 북평, 화원 등지에서 추가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해남군 로컬푸드 선도 농가를 중심으로 기본 작부체계와 연간 출하 계획을 세워 연중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기획생산 계획서 등을 작성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