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의 딸 수백향' 여주인공에 탤런트 서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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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의 딸 수백향' 여주인공에 탤런트 서현진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8.3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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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광주타임즈] 탤런트 서현진(28)이 MBC TV 특별기획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연출 이상엽)의 타이틀롤을 맡았다.

‘수백향’은 천성이 소박하고 평범한 여인으로 지극한 가족애를 품고 있는 캐릭터다.

서현진은 “기쁘지만, 극을 이끌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늘 열심히 했지만,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사명감이 든다. 긴 호흡의 드라마여서 걱정스럽기도 하나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제왕의 딸, 수백향’은 백제 무령왕의 딸 수백향의 일대기를 다루는 사극이다. 백제국의 파란만장한 가족사와 그들의 처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서현진은 MBC TV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에서 ‘심화령’을 연기하고 있다.

서현진을 비롯해 이재룡, 서우 등이 출연하는 ‘제왕의 딸, 수백향’은 ‘구암 허준’ 후속으로 9월30일 첫 방송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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