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 성인학습자, 시와 그림으로 행복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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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성인학습자, 시와 그림으로 행복을 말하다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8.3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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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문해교육학습자시화전’ 28작품과 미술작품 20여 점 전시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전라남도립도서관 남도화랑에 전시
[목포=광주타임즈] 정재용 기자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 부설평생교육원(원장 허재심)은 늦깎이 성인학습자의 문해교육 참여성과를 격려하고, ‘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고자, ‘문해, 시와 그림으로 행복을 말하다’를 주제로 <성인문해교육학습자 시화전>을 개최한다.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 부설평생교육원의 「성인문해교육학습자 시화전」은 유네스코가 문해의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문맹의 문제를 다시 한 번 상기하기 위해 마련한 ‘세계 문해의 날(9월 8일)’을 즈음하여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는 300여 명의 평생교육원 학습자가 참여하여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총 28여 개의 작품과 미술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출품하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 정예자(65세)씨의 <내 손>의 시화와 출품작 시화4편도 아울러 전시된다.

☐ 행사 개요
○ 전시 오픈 : 2013. 9. 6(금) 오후 2시(지하1층 세미나실)
○ 전시 일정 : 2013. 9. 6(금) ~ 9. 10(화)
○ 전시 장소 : 전남도립도서관 남도화랑
○ 주 최 :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 부설평생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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