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서 작업하던 40대 감전사
상태바
여수 해상서 작업하던 40대 감전사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9.07 1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스=광주타임즈] 김종호 기자 = 6일 오전 11시20분께 전남 여수시 중흥동 중흥부두 인근 해상에서 구조물 보수작업을 하던 이모(47)씨가 바다에 빠졌다.

의식을 잃은 이씨는 함께 작업하던 동료들과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해경은 "이씨가 작업 중 감전돼 바다로 떨어졌다"는 동료 직원들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