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내부 49㎡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72만원의 피해를 내고 15분만에 꺼졌다. 아파트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을 조리하기 위해 가스렌지 위에 찜통을 올려놓고 잠들어 버렸다”는 집주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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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내부 49㎡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72만원의 피해를 내고 15분만에 꺼졌다. 아파트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을 조리하기 위해 가스렌지 위에 찜통을 올려놓고 잠들어 버렸다”는 집주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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