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숨진 A씨가 올해 초부터 뇌경색 등으로 병원 치료를 받아왔었다는 가족들의 진술과 외부로부터의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을 볼 때, 신병을 비관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 규명에 나섰다.
경찰은 “고령으로 허리가 아프고 우울증 증세를 보였다”는 유족들의 추가 진술 등을 토대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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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숨진 A씨가 올해 초부터 뇌경색 등으로 병원 치료를 받아왔었다는 가족들의 진술과 외부로부터의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을 볼 때, 신병을 비관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 규명에 나섰다.
경찰은 “고령으로 허리가 아프고 우울증 증세를 보였다”는 유족들의 추가 진술 등을 토대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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