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화물열차는 충북 도담에서 수색으로 운행중으로 교대를 위해 천안역에서 정차중이었으며, A씨는 열차 위에서 2만5000V의 고압선에 감전돼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열차 후방에서 불빛이 보였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으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안동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화물열차는 충북 도담에서 수색으로 운행중으로 교대를 위해 천안역에서 정차중이었으며, A씨는 열차 위에서 2만5000V의 고압선에 감전돼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열차 후방에서 불빛이 보였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으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