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행복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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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행복 동행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11.0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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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아산병원과 협력 밝고 희망찬 미래 선물

[보성=광주타임즈] 최광주 기자 = 보성아산병원에서 지역협력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취약계층에게 꿈과 희망의 밑거름이 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 장애인, 다자녀가구 등 저소득층 13세대에 4천500만원을 지원하여 지붕개량, 창호교체, 도배.장판, 화장실 신설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대상자들에게 밝고 희망찬 미래를 선물했다.

보성아산병원은 보성군과 2011년 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민들레집수리사업 34세대 109,357천 원 , 녹차골365 사랑의 밑반찬(쌀) 나눔 사업, 다문화가정 무료건강검진 20,064천 원, 다문화가정 전통혼례식 5세대 1,900천 원 혼수품 기증 등 매년 보성군 저소득주민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과 노블레스오블리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해 옴으로써 2011년에는 자원봉사우수기업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또한 매년 사례관리대상자 및 저소득 자녀에 대한 장학금 및 교복비 지원을 통하여 자라나는 청소년의 꿈을 키우고, 지역사회 공헌활동 선두주자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보성아산병원장은 “연중 사회공헌활동, 민들레집수리사업 및 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단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의 작은 관심이 아름다운 기적을 만들어냄을 몸소 실천하여 지역주민과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 하겠다”며 지속적인 지역복지사랑을 약속했다.

정종해 군수는 "1등 보성, 복지보성을 구현하는데 보성아산병원이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민-관이 WIN-WIN할 수 있는 희망복지실현을 위해서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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