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왕인국화축제 관광객 발길 분주 [영암=광주타임즈] 김제곤 기자 = 제7회 왕인국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영암군 왕인박사유적지가 대형 조형물을 비롯한 명품 기획 전시 작품들을 감상하려는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주말에만 1만6천여 명의 관람객이 축제현장을 찾아 1억송이 국향의 유혹에 취하며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서남권 대표 가을축제로 자리매김 한 왕인국화축제는 오는 17일까지 국향 콘서트, 왕인박사 인물재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구림전통한옥마을 자전거 투어’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광주시 ‘하루 만보 걷기 챌린지’ 진행 전남도,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 1254억 광주 동부경찰서 교통과장 대기발령 담양 육아나눔터·장난감도서관 재단장 광주시 ‘업무 자동화’ 도입…年 3000시간 단축 임혜진이 선보이는 비올라의 독특한 매력 담양군, 수도권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주요기사 ‘60년 변화 한눈에 비교’…광주시, 항공사진 제공 매력적 도시 브랜딩…‘광주 브랜드 학교’ 첫발 소비자물가 2개월 연속 3%…4월엔 상승세 꺾일까 광주시 “경증환자는 동네병원 이용” 이마트 광주점 ‘고객 체험 중심 리뉴얼’ 재도약 광주농협 브랜드 쌀 ‘빛찬들’ 독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