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2년 여에 걸쳐 행복e음에 관해 운영 실적이 우수한 지방자치 단체 평가 결과 영암군이 최종 11개 단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복e음\'은 국민들에게 행복을 이어주고 전해주는 시스템이라고 하여 주민의 복지를 담당하는 가장 기초자료를 작성 활용하는 시스템으로 영암이 8년 연속 복지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
이에 김일태 영암군수는 “앞으로도 지역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가장 기초부터 튼튼히 하여 지역 주민의 복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2013년에만 지역사회 복지계획 시행평가 대상, 복지행정상 우수상에 이어 행복e음 활동 우수기관 표창으로 명실공히 복지 우수군으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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