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최광수·이상옥·한승주·공로명·유종하·이정빈·송민순·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이 참석했다.
전직 장관들은 현 정부가 출범 첫 해 신뢰외교를 통해 한·미간 포괄적 전략동맹을 업그레이드하고, 중국과 협력동반자 관계를 심화발전시키는 등 외교지평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또 장성택 처형 등 한반도 상황과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등으로 엄중해진 동북아 지역 및 국제정세에 대응하는데 우리 외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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