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SK텔레콤 후원계약 3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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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SK텔레콤 후원계약 3년 연장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1.0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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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광주타임즈] SK텔레콤(대표이사 하성민)이 남자 프로골퍼 최경주(44)와 올해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3년간 메인 스폰서 계약을 연장한다고 7일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양자합의에 따라 밝히지 않았다.

최경주는 2011년부터 3년 동안 SK텔레콤의 후원을 받았다.

SK텔레콤은 "2015년 한국에서 열릴 예정인 프레지던트컵과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한국 대표 선수로 크게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경기 및 경기 외적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스포츠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경주 프로의 위상을 높이 평가해 3년간 메인스폰서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최경주는 9일부터12일까지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미국남자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 참가를 통해 올 시즌을 시작할 계획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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