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으로 대피 … 외상 無
두 사람은 6일 오후 보컬 트레이닝 중이던 서울 청담동의 건물에 발생한 화재로 호흡 곤란 증세를 느끼고 창문을 통해 건물을 빠져나왔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검사를 받은 뒤 퇴원, 안정을 취하고 있다. 둘 다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세연은 SBS TV ‘내 딸 꽃님이’(2011~2012), ‘다섯 손가락’(2012), KBS 2TV ‘각시탈’(2012)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연극 ‘클로저’에도 출연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출연을 앞두고 있다. 베이지는 2007년 1집 ‘섬싱 라이크 베이지’로 데뷔했다.
‘달에 지다’(추노), ‘쓸쓸한 이야기’(내 딸 서영이) 등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주목받았다.
/뉴시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