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광주타임즈] 박경아 기자 = 목포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제수용 및 선물용 식품에 대한 특별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1월 15일부터 29일까지를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합동으로 6개반 30명의 점검반을 편성했다. 점검반은 대형할인마트, 전통시장, 한과류 전문제조업소, 선물용품 제조·판매소, 버스터미널 및 기차역 상가 등을 대상으로 점검에 들어간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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