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대구시 수성구의 한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국가보조금 1020만원 상당을 부정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2012년 8월부터 2013년 4월까지 9개월간 근무하지 않고도 인건비 등을 허위 청구해 지급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어린이집은 허가 취소 처분이 내려졌으며 경찰은 A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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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대구시 수성구의 한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국가보조금 1020만원 상당을 부정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2012년 8월부터 2013년 4월까지 9개월간 근무하지 않고도 인건비 등을 허위 청구해 지급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어린이집은 허가 취소 처분이 내려졌으며 경찰은 A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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