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현장에 유서는 없었으나 소주병 등 술을 마신 흔적이 있었다.
A씨는 알코올성 치매가 있었으며 평소 술을 마시면 가족들에게 "죽겠다"는 말을 자주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명백한 자살로 보인다"며 "현재 상황에선 부검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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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현장에 유서는 없었으나 소주병 등 술을 마신 흔적이 있었다.
A씨는 알코올성 치매가 있었으며 평소 술을 마시면 가족들에게 "죽겠다"는 말을 자주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명백한 자살로 보인다"며 "현재 상황에선 부검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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