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광주타임즈]김용수 기자=강진군은 지난달 30일 감염병 위기 단계가 ‘경계’로 격상되자 지역 내 환자 발생 차단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의료기관, 학교, 어린이집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현재 전 세계적으로 6,056명의 환자 발생하고 132명이 사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군은 지역 내 환자 발생 차단과 확산방지를 위해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해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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