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가축질병 치료보험 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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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가축질병 치료보험 사업 시행
  • /강진=김용수 기자
  • 승인 2020.02.1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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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사육 농가 대상 실시…가입료 75%까지 지원

[강진=광주타임즈]김용수 기자=강진군이 올해부터 관내 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가축질병 치료보험 가입료의 75%까지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가축질병 치료보험은 가축의 질병과 상해로 인한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진료수의사의 진단과 치료비용을 지원하는 보험상품이며 강진완도축협(061-433-1511)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중이다.


보험 보장 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간이며 농장별로 전체 사육두수 가입이 조건이다.


강진군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됐으며, 보험가입 축종은 진료비용 부담이 많은 한우(젖소 포함)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올해 사업량은 소 9600두이며 총 사업비는 6억7200만 원(국비 50%, 지방비 25%, 자담 25%)이다.


가입비는 국비 50%, 자부담 50%이지만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자부담 중 25%를 도비와 군비로 지원하므로 농가는 보험료의 25%만 내면 된다.


한마리당 농가 자부담 보험료는 한우송아지 5만350원, 육우송아지 1만5100원, 비육우 1만200원, 한우번식우 4만9650원, 젖소 8만2400원이며 농가는 이 금액 가운데 절반만 부담하면 된다.


보험에 가입한 농가는 수의사에게 질병에 대한 진단·치료를 받고 진료비를 지불하고, 그 비용을 보험사(강진완도축협 대행)에 청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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