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1. 선거에 출마하게 된 배경.

Q 2. 다른 예비후보자와 다른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Q 3.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예비후보 자신은 어떠한 활동을 해 왔는지.

Q 4. 유권자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A1> 저는 30여년 동안 공직자로서 전국을 돌며 일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가정과 직장에 충실하고 국가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치열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남은 인생은 고향 여수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붓고 싶습니다.

먼저 분열과 대립, 편가르기 등으로 얼룩진 여수의 잘못된 정치문화를 털어내고 통합과 포용, 소통과 협력의 새 정치로 바꾸겠습니다.

둘째, 여수국가산단과 관광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골목상권 살리기 등 지역경제에 온기가 돌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인구감소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A2> 30여년의 풍부한 공직생활 경험과 그동안 쌓아온 정·관계 인맥을 바탕으로 여수의 민생문제와 지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중앙에 잘 전달하고 지역 현안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저는 노무현 참여정부 초창기 검.경수사권 조정의 실무총괄책임을 맡아 일했습니다.

검찰개혁 등 권력기관 개혁에 대한 세부 추진 과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권력기관 개혁을 통한 국민이 주인인 국가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나아가 2022년 정권재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가 바로 저라고 생각합니다. 

<A3> 2018년 10월 법무법인 정의와 사랑을 설립하고, 순천 분사무소와 여수 분사무소를 설치해 지역민들에게 무료 법률상담과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지난해 12월 17일 서민의 정치를 하겠다는 각오로 여수 진남시장에서 출마선언을 한 이래 많은 시민들을 만나고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습니다.

여수를 위해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잘 알고 있고 국회에 입성해 지역 현안사업과 민생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A4> 저는 진남시장 좌판 생선장수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사법시험 합격 후 여수상고를 졸업한 첫사랑 아내와의 결혼약속을 지켰습니다.

한마디로 인간적이고 의리있는 사람입니다.

본선에서 바른미래당 주승용을 이길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유일하고 확실한 필승카드입니다.

여수의 국회의원을 넘어 장차 호남을 대표하는 큰 정치인으로 성장하고 싶은 큰 꿈을 꾸고 있습니다.

고향 여수를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저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십시오.

반드시 여수시민들의 기대에 반드시 부응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