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국회의원 선거] 서구(갑) 김명진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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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국회의원 선거] 서구(갑) 김명진 예비후보
  • 광주타임즈
  • 승인 2020.02.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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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예비후보
김명진 예비후보

 

Q 1. 선거에 출마하게 된 배경.

Q 2. 다른 예비후보자와 다른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Q 3.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예비후보 자신은 어떠한 활동을 해 왔는지.

Q 4. 유권자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A1> “뉴dj정치로 호남정치를 복원하겠습니다” 김대중 정신은 국민통합, 애민의식,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경제 등입니다.

저는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정치를 배웠습니다.

호남정치는 현대사 고비고비마다 대한민국 정치를 주도해 왔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만드는데 핵심적 역할을 해왔습니다. 다시 한번 호남집권시대를 열어 가야합니다.

호남은 단순히 지역의 이름이 아닙니다. 정의·평화·인권·대동정신·개혁의 대명사입니다.

호남출신은 대통령이 될 수 없다는 법 없습니다. 우리 가슴속에 주저와 무기력만 있을 뿐입니다. 호남집권 항로에 무기력의 빙하를 깨고 뱃길을 열겠습니다.

<A2> 지난 22년 동안 청와대 대통령직인수위 여야정당 국회 공기업에서 국정운영 전반의 경험을 쌓고 안목을 길러온 ‘준비된 국회 일꾼’,‘국회 전문가’입니다.

국회에서 잔뼈가 굵었습니다. 제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특히 당대표, 원내대표 비서실장 특보를 6번 역임한 전무후무한 경력으로 국회 일머리,길머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문제 해결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국회의 입법, 예산 관련된 일은 누구보다 자신 있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준비된 국회 일꾼이 광주의 일꾼이 되어 시행착오 없는 정치,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의 진수를 보여 주고 싶습니다.

공직을 맡기에 필요한 소명의식도 있고 신상의 도덕적 하자는 없습니다.

유능하고 강인하고 믿음직한 광주시민의 대리인, 국회 파견관이 되겠습니다.

<A3> 원내대표 비서실장, 특보 등을 6차례 역임하면서 광주 관련 법안 혹은 예산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자긍심을 가진 법안이 3개 있습니다. 군공항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국제경기지원법 개정안,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에 관한 특별법 등입니다.

군공항이전 특별법안은 김동철 국회의원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광주문제로만 인식되기 쉬운 법안을 대구와 수원의 사례를 추가해 당시 여당 의원들의 반대를 무마시키며 당 전문위원과 해당 지역 보좌진들과 상의하며 법안 마련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국제경기지원법 개정안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당시 광주시장과 함께 백방으로 뛰어다니며 개정안 통과를 지원했습니다.

당시 광주시장과 함께 국회의원 한명 한명에게 연락하며 최종 180명의 찬성을 이끌어냈습니다. 아특법은 박혜자 국회의원이 발의해 통과시킨 법안입니다.

박혜자 의원 측과 매일 만나 진행 상황을 체크하고 당시 문화관광부 장관, 차관, 기획관리실장 등 주요 인사들을 틈만 나면 만나러 다녔습니다.

광주시민의 염원이라 생각하고 절실하게 뛰었고 본회의 통과 때는 고향 광주를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다 싶어 행복했습니다.

<A4> 광주 시민, 서구 주민들은 현명하고 무서운 분이십니다. 조금 오만하면 바로 심판하는 분들입니다.

시민의 힘으로 싸움판 정치판을 생산적인 정치판으로 바꿔주십시오.

묻지마 정당 투표에서 벗어나 후보의 자질 역량 도덕성을 꼼꼼히 따져 판단해야 합니다.

싸움판 대결정치가 아닌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 패거리 이념정치가 아닌 민생우선정치, 민식이법, 해인이법, 하준이법 등 사건 사고가 나면 뒷북 입법으로 소란한 뒷북정치가 아닌 선제 대응하는 정치로 국민들에게 칭찬과 박수받는 정치하고 싶습니다.

반듯하고 강인하고 능력 있는 광주의 국회 파견관이 되고자 합니다. 명품서구 진짜일군 김명진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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