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국회의원 선거] 우기종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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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국회의원 선거] 우기종 예비후보
  • 광주타임즈
  • 승인 2020.02.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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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종 예비후보
우기종 예비후보

 

Q 1. 선거에 출마하게 된 배경.

Q 2. 다른 예비후보자와 다른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Q 3.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예비후보 자신은 어떠한 활동을 해 왔는지.

Q 4. 유권자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A1> 이번 총선은 호남과 목포의 경제적 운명을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목포의 성장 가능성을 정립하고 목포가 전남의 경제 발전을 견인하도록 성장잠재력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획과 정책을 만들어야 합니다.

10년 넘게 정체된 목포시민들의 희망을 되살려야 합니다.

또한 민주당원으로써 이번 총선은 정권 재창출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고비입니다.

정치적 이유로 분열된 목포는 경제에 가장 유능한 사람이 앞장서 지역경제를 살려야, 정치적 통합도 자연스럽게 이룰 수 있습니다.

<A2> 목포발전의 비전과 경제정책을 만드는 능력, 그리고 예산확보능력입니다. 예산을 더 내놓으라고 우격다짐하는 방식은 이제 통하지 않습니다.

뚜렷한 목표와 합리적인 정책 방향, 치밀한 기획이 없다면 선심성 예산 몇 푼 얻는 데 그칠 뿐입니다.

수십 년 동안 국가경제를 운용하고 예산을 집행한 공무원들을 설득하려면 그만한 실력과 소통 능력이 따라야 합니다. 이러한 능력은 저의 경력과 성과로 충분히 증명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로 일하면서 중앙정부에서 예산통, 경제정책통으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4조 원대였던 전남도의 예산을 6조 원대로 끌어올리는 데 앞장섰습니다.

또한 여수 경도개발사업에 미래에셋 컨소시엄 1조 2천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의 강점을 바탕으로 목포경제 발전의 뚜렷한 비전을 제시하고 통큰 기획을 하겠습니다.

<A3> 전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지역위원장으로서 다수의 공공기관을 목포에 유치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목포시장, 도의원 등과 협력해 통일센터, 전남청소년미래재단, 법무부 스마일센터 등 공공기관을 목포로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원산동 중앙시장 화재 현장의 피해지원을 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관계기관과 회의를 통해 화재복구비용 저리 융자지원, 재난 구호기금 지원, 피해시설 철거비 전액지원, 행자부의 특별교부금 지원 등의 협의를 이끌어 냈습니다.

또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성금모금에도 적극 협조했습니다.

목포시 도시재생사업 성공을 위해 목포시민들에 대해 호소하는 성명서, 최근 법무부장관 지명과 관련한 지지 성명서 등 각종 정치적 사안에 대한 목포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였으며,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 등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등 각종 정치적 사안에 대하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입장과 의견에 맞춰 긴밀하게 활동했습니다.

전 지역위원장으로서 함께 지역 내 사회복지 단체 등에 대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위원장으로서 부부가 함께 시·도의원 및 당원들과 아래의 용당동 이랜드 노인복지관 배식봉사, 사랑의 밥차, 목포시 장애인 복지관 배식봉사, 하나노인복지관 배식봉사, 목포수협 위판장 사랑의 차 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하고있습니다.

상기와 같은 활발한 지역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지역사회에 헌신한 점이 높이 평가받아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와 어머니기자단이 공동주최한 ‘2019년 제2회 호남을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부문 ‘지역사회발전공로’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4> 목포는 바뀌어야 합니다.

이대로 가다간 목포의 미래는 없습니다. 목포는 도전해야 합니다.

새로운 목포를 향해 도전해야 합니다. 성장이 정체되고 도시가 쇠락하고 있는 목포의 판을 갈아야 합니다.

지금이 어쩌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목포에는 경제정책 전문가, 검증된 정책 능력, 우기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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